#용한무당 #점잘보는곳 놀라워요 인정할 수 밖에

 

용한무당 성흥사! 점잘보는곳 놀라워요 인정할 수 밖에

 

 

 

인천 용한무당 성흥사는 제자는 기도를 통해 신령

님의 양식을 얻고 영검은 품어난다고 말합니다. 눈

치 코치로 점을 보는 것이 아니기에, 무당은 늘

산수갑산 영이 맑은 곳으로 영검을 구하러 다니

고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용한무당으로 입소문난 성흥사는 점이 안 나

올 경우 신의 제자는 갈등하는 것은 물론 진지한

고뇌를 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신령님이 봐주시는

점이 영검이기에 신을 위해 그매달리고 또 매달릴

수 밖에 없다고 말입니다.

 

 

 

 

 

 

 

 

오늘날 산천의 영험한 기운이 떨어지다보니 신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신애기들을 보노라면

안타깝다며, 새벽 별을 바라보며 풀잎 끝에 맺힌

영롱한 이슬에서 신의 기운을 느꼈던 옛날 옛적의

그런 세월이 그립다며 인천 용한무당 성흥사는 무

당의 점은 영검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점이 잘보는 점이냐고 용한무당 성흥사

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상담하러 온 분의 마

음속의 진실함이 신과 소통되고 마음의 끝 언저리

에 남아있는 그 무언가를 후련하게 파헤쳤다면 그

런 점이 잘보는 점이 아닐까요라고 말합니다.

 

 

 

 

 

 

 

 

 

점집마다 제자마다 다 각성각본이다 보니 점보는

방법은 다 틀릴 수 밖에 없지만, 점은 인생의 길

을 묻는 사람들에게 옳은 길로 가게해 줄 수 있는

나침반의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신점을 통하여 우리네 무당은 사람들을 활인공덕

하고 제도중생의 업을 살수 있는 것이지요.

용한무당으로 알려진 성흥사의 말은

단언컨테 맞는 말입니다.

 

 

 

 

 

 

 

 

 

유명한 무속인으로 알려진 성흥사는 심심풀이성

나 심각하지 않은 점은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런 점을 보려면 굳이 자기를 찾지 않아도 되기 때

문이다. 정말 절실하고 간절히 원한다면 방문해

달라 말한다. 그래야 용한무당이란 이름값을

지킬수 있는 것 아닐까요라고 성흥사를 해맑게

웃으시며 인터뷰를 마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