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신병상담 올바른 조언! 인생의 중요한 기로 신중한 상담

신내림 신병상담 올바른 조언! 인생의 중요한 기로 신중한 상담

 

 

 

 

 

 

 

신내림을 하여 신을 받게 해준 분을 신어머니라

하고 입무자는 내림굿을 통하여 신딸의 관계를

맺게된다고 황해도만신 성흥사에서는 말

한다.

 

신병상담을 하고 내림을 통한 신연(神緣)의 관

계는 신부모와 자식(tm승과 제자)이라는 관계

가 형성되고, 무속제의의 절차를 주관할 수 없

으면 무당이라 할 수 없기에, 성무가 되는 과

정에서는 무업에 관한 여러가지를 재주를 배

우는 수련 과정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신내림을 한 입무자는 이러한 수련을 신어머니에

게서 배우게 되는데 학습정도에 따라 혹독할 수 있

고, 가벼울 수도 있다. 또한 신어머니나 애동제자

인 당사자가 굿을 띠거나 일을 내어 그 과정을 평

생을 숙제처럼 반복하고 제자의 길을 가는 것이다.

 

 

 

 

 

 

 

내림굿후 영검과 신명을 틔우기 위해 산천이나 용

궁에 가 기도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라 본다. 신의

제자로 살면서 살아온 세월만큼 겪는 과정속에 진

정한 신맛을 알게 되는데 성흥사에서는 비로서 무

당으로 호명되는 것이기에 강신제자의 첫 시작인

 신병상담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성흥사는 그래서 신내림은 중요한것이며 “내

림굿을 할때 입무자의 입을 통해 신이 왔다고 해서,

그 말을 다 믿는 것이 아니고, 내림을 주관하는 선

생이 직접 신을 느끼고 본 신에 대해 입무자가 입

에서 호명했을 때 그 신이 일치한다면, 확인 검증

을 하여 신을 모셔주는 것이라 말한다.”

 

 

 

 

 

 

신병상담과 내림후 신의 인연을 지었다면 믿고

따라야 할 것인데, 끊임없이 비교하고 의심하고,

뒷말이나 하고 따르지 않는다면 문제는 발생될

수 밖에 없다. 신의 일을 배우는 것을 꺼려하고

, 신부모의 가르침 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더 신

뢰를 하고, 점을 신과의 소통이라기 보다 심리

학 정도로 생각하고 신명에 대한 진지한 갈구

가 없는 사람은 제자로서 거듭나기 힘들다.

 

 

 

 

 

 

신내림을 해 신의 길을 가야 한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천리길 가시밭길을 걸어가는 과정임을 명심

해야 한다. 지금껏 인간으로 살아왔던 마음을 버

리고 신의 성숙한 인격을 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길은 길없는 길을 걸어가는 과정이다.

큰만신 역시 예전에 그랬었고 앞으로도 그런 길

을 걸어 갈 것이다라고 성흥사는 말한다.

 

 

 

 

 

내림굿상담이나 신병상담을 하다보면 신기운만

있다고 무당이 도려고 해서는 안되며 내림을 했다

해서 인내하며 수련을 배워야 하느데 거의 중간에

서 인연이 끊어진다. 그래서 육신의 자식은 열달

 배 아파 낳은 자식이요, 무당의 자식은 열달 마

음 아파 낳는 자식이다라고 성흥사는 말한다.

 

 

 

 

 

 

 

신내림을 한후 제자에게 신의 재주를 넘겨줄 때 인

성(人性)을 보게 되는데 신심(神心)이 깊지 못한

제자에게는 자신의 것을 넘겨주지 못하게 된다. 넘

겨줄 제자에게는 그 그릇을 담을 수 있는 지 없는

지 시험하게 되고 끊임없이 시련도 주어 본다고 한

다.

 

 

 

 

 

신병상담을 하고 내림굿을 한 대부분의 애동제자

들은 인내력 부재와 한계로 머물지 못하고 떠난다.

 

평생 신을 모시고 살아야 할 사람들이 끈기도 없

고 신심도 약하다고 말한다. 신제자의 길을 진지

하게 고뇌해 본 분들은 참을성과 인내의 세월이

라 말한다. 이러한 참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깨어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