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보성점집 다니던 분이 웬일로! 용하다면 어딘들 못갈까요
- 풍문으로들었쇼
- 2017. 9. 6. 05:21
전라도 보성점집 다니던 분이 웬일로! 용하다면 어딘들 못갈까요
사업을 하고 계시는 모 기업의 회장님이 개인 보유
부동산이 팔리지 않아 애로를 많다며 언제쯤 팔릴
것 갔느냐며 조심스럽게 성흥사에 물어 왔어요.
전라도 보성점집에 소문난 성흥사는 그 회장님의
얼굴을 보는 순간 뒤따라온 령을 보았는데 무척
애처로운 얼굴이었어요.
“회장님 땅 파는 걱정보다 제사 좀 드리시죠?”
보성점집에서 용한점집으로 입소문난 성흥사의
이야기에 황당해 하던 모 기업의 회장님께서는
나야 말로 제사는 잘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냐고
그러는 거에요.
그러자 보성점집에서 유명한 성흥사의 입에서 처
음 본 그 회장님께 불만스럽게 말이 나가는 거에요.
“아니, 회장님.... 회장님 뒤에 항상 따라 다니는 분
이 누구 입니까? 어머니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주
배고파 힘들어 하시는데 그 분이 대체 누구란 말입
니까?”
그러자 그 회장님은 믿기 어렵다는 듯 물었어요.
“아니 정말로 그 분 얼굴이 보입니까?” 그러자
전라도 보성점집에서 인생상담 잘한다고 알려진
점집 성흥사는 “신령님이 그렇다고 하네요. 그 분
대우해주면 땅 파는 것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는
데요”
몇 주후 벌어진 일이지만 놀랍게도 성흥사에 고맙
다고 인사치례의 꽃다발이 들어 온거에요. 부동산
매매가 되었다고 감사하다는 인사로 회장님이 보
낸 꽃이었어요.
보성점집에서 신점의 명인으로 명성이 높은 성흥
사에서 알아본 사연 인즉, 4년전 회장님의 어머
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장례시 유산 배분 문제로
형제간에 서운한 점이 있어 제사에 3년간 찾아가
질 않았다고 해요.
그 서운한 감정 누르고 얼마 전 다가온 어머니 제
사에 참석하고 그동안 못찾아 미안하다고 마음속
으로 빌며 용서를 구했는데, 그 다음주에 바로 개
인 보유의 부동산이 모 회사에 아주 좋은 조건으
로 매매가 된거에요.
보성점집에 미래점 잘보는다고 소문난 성흥사의
말대로 아주 쉽게 매매가 된거죠.
그 회장님은 어머니 제사에 찾아가 진실하게 용서를
빌기만 했는데, 정말 그렇게 딱 맞출 줄 몰랐다며
정말 용한 분이라며 어머니를 위한 조상천도를 부탁
하며, 보성점집에서 용한 점보기 위해 찾아 간다는
성흥사에 큰 돈을 놓고 갔어요.
그 날은 극락왕생을 위한 천도재도 천도재지만 형재
간의 우의를 더 돈독히 하는 장이기도 했답니다.
보성점집에 알려질만도 해요. 성흥사 참 용하신분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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